8월 2일은 사랑하는 엄마의날^^
- 작성일
- 2003.08.01 10:02
- 등록자
- 문지현
- 조회수
- 591
여지껏 살면서 내생일만 챙길줄 알았지
엄마는 대충~ 넘겨버렸던것 같습니다.
항상 약으로 사시지만
우리앞에서는 항상 웃음을 잃지않으시는 엄마!
좋은것 맛있는것은 우리차지였고 그것을 당연한것으로여기고
아프시면 잔소리만 할줄알았지 따뜻한말은 많이 아꼈던것같습니다.
오늘은 저녁에 조촐하게 파티라도 해야겠습니다..
특별한 오늘....
언니의 낭랑한 목소리로 제맘 좀 전해주실래여?
엄마~~~ 쉰하고도 네번째 생신을 추카드려여~
멋진날루 만들어드리고 싶었는데... 맘만앞서네~
이렇게 방송으로라도 내맘을 전하구싶어서...^^
엄마...나 엄마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거 알죠?
그러니까 앞으론 엄마몸 아끼구...건강해야돼.
딸행복하게 사는모습 봐야지....안그래?
엄마를 사랑하는마음 아무리표현해도 모자라지만....
알지? 무쟈게 사랑하는거 ^^ 우리 지금처럼 행복하게 쭉~~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요^^
축하곡으로
"Every Single Day-Happy Birthday(Party Ver)" 부탁드려여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동 주은리버타운 101-1005호*
017-232-9172
꽃배달 부탁드려도 될까요?
축하곡에다 선물까지 욕심이 너무 많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