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큼 땅만큼..
- 작성일
- 2003.08.03 23:35
- 등록자
- 김옥자
- 조회수
- 671
안녕하세요 세원언니..
내일부터는 즐거운 휴가라 언니의 방송도 느긋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ㅋㅋ
다름이 아니구요 8월4일(음력 7월7일)이 어머니 생신인데
착한딸 노릇 좀 해보겠다고 미역국도 첨으로 끓였는데 엄만
괜스레 투정만 부리시고 ..그래서 제가 좀 속상해서요
그래도 기쁜날이니까 꾹참고 생일축하노래 신청하려구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
이 노래 많이 나오던데 제가 또 막상 신청하려니 이 노래만
생각나네요^_^
엄마!생신축하드리구요 오늘하루 기분좋게 보내시라구 언니가
좀 전해주세요 꼭이요~ 멋진 선물주시면 더 좋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