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새벽에 글 올려노쿠 자느라 듣지두 못 했어염~~
친구덜한테 글 올렸냐구 문자오구 오빠가 전화와서
'감동!감동!'이라구 해서 다시보기루 들었쪄~~ ^^
정말 제 사연이 세원언니 목소리로 흘러 나오드라구염~
라디오에 처음 사연 올리는거라 넘 신기했어염~ *^^*

참! 선물은 기대두 안 했는데 보내주신다니 더욱 감솨
하네염~ 구럼 제 주소를 알려 드려야 하나요? 아님
어떠케 하는지.. 오널이 오빠 생일인데 오널 선물이
오긴 쫌 불가능 하겠쪄? 아무리 작은 선물이라두 감솨히
받아서 오빠한테 전해줄께염~~ ^^

이따 저녁에 내가 오빠이름 방송타게 해줬으니깐 맛있는
거 사달라구 했어염.. 오빤 생일인 사람이 얻어 먹는거
아니냐구 했지만 구래두 전 얻어 먹을꺼예염.. ^^;
저녁은 수없이 같이 먹었지만 만난후 처음 맞는 오빠의
생일이라서 그런지 더욱 기다려 지네여~~

구럼 세원언니두 저녁 마딧게 드시구염~ 다가오는 9월 9일은
제 생일인뎅 구때 또 기회되믄 자축하는 글 올릴께염~ ^^;
마지막으루 세원언니, 제작진 여러분! 더운데 모닝쇼를
위해서 고생이 많으시네염~ 구래두 저같은 모닝쇼 애청자를
위해서 더우시더라두 욜씨미 해주세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