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쑥쓰럽네요.
- 작성일
- 2003.08.08 23:37
- 등록자
- 최남준
- 조회수
- 537
안녕하세요..아침마다..세원씨 목소리를 저와 저의 사랑하는 아내와 또..사랑하는 사람..재영이와 함께 듣고있습니다.
8월9일은 저의 ㅅㅏ랑하는 사람...제게 있어서..제일 소중한 사람..저의 아내 효정이의 생일입니다.
5월7일 힘들게...재영이를 낳아주었는데..많이 힘들고....많이아파했는데...저는 그저 옆에서 지켜봐주는 것이외에는 해준게 없어..그게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23살의 이쁜 아기 엄마..그리고 충실히 회사일도 열심히 하는 재영이 엄마..아니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효정의 23번째 생일 추카해주세요..결혼하고..두번째 맞는 효정이의 생일...처음맞는생일을 추카해주지 못해..항상 미안했는데..두번째는 세원씨가..
저대신 추카 마니해주세요..
효정아..재영엄마 이기전에 너는 이효정이야..내가 사랑하는 사람..이효정이라고...사랑해..생일 추카해..
8시 10분에 꼭 전해주세요..
신청곡은...우리효정이는 조성모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조성모의 아시나요..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