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배로 추카해주세요..
- 작성일
- 2003.08.19 00:22
- 등록자
- 변순득
- 조회수
- 728
미리 사연띄웁니다.. 추카해주실거죠?
20일은 저희집의 가장.. 제가 사랑하는 아빠의 쉰세번째 생신이십니다..
자그마한 공장이지만 사업체 운영하랴.. 저희집의 가장으로써 가정 이끌어가시랴 이때껏 고생만 하셨어요..
이렇게 고생하신 아빠께 생신한번 제대로 챙겨드리지못했답니다..
그래서 죄송스런마음을 이렇게 방송으로나마 대신하고자합니다..
아빠!! 생신 정말정말 추카드리구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제가 생신계속 챙겨드릴수있게요..힘내시구요.. 아셨죠? 울아빠 화이팅~~~
그리고.. 제친구 윤희의 생일도 20일이랍니다..
학교다닐땐 곧잘 붙어다니곤 했는데 사회라는곳에 나와 서로 다른일을 하다보니
얼굴보는것도 전화통화를 하는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같이있는것 못지않게 마음만은 윤희랑 함께하고 걱정하고있다는거 잊지말라구 전해주세요..
윤희야 생일 진심으루 추카하구..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길바래..
정말 두배로 추카해주셔야하겠죠? ^^
아빠와 윤희생일 추카해주시구요..
아빠께는 꽃이 어울리지않는다는 이유로 한번도 꽃선물을 해드린적이 없어요..
이번기회에 꽃선물 해드리고 싶은데...
꽃바구니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라디오 추카사연만큼이나 특별한 생신선물이 될꺼같은데..
부탁드려용..*^^*
아.. 그리구요.. 사연소개는 8시 이전에 해주심 더욱 감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