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입니다.ㅋㅋ
- 작성일
- 2003.08.19 06:11
- 등록자
- 우미희
- 조회수
- 746
안녕하세요.
어제밤 아니 오늘 새벽에는 비가 시원하게 오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이 제가 태어난지 22년째 되는 날이더라구요.
지금은 비록 타지에서 축하해줄사람없이 있지만 그래도 크게 마냥 슬프지만은 않네요..
그 래 도... 자축합니다. 스스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오늘같은날이 어디 저만의 날이겠습니까.
22년전 절 낳아주신다고 고생많으셨던 세상에서 젤로 사랑하는 우리엄마.
세상살이가 바쁘다보니 항상 딸 생일은 기억못하시지만 .(올해도 안될려나봅니다.^^)
그래도 딸 미희가 너무너무 사랑한다는건 알고있을것거예요.
알고계시겠지만 오늘같은 기념을 기념하여 한번더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이렇게 언니의 목소리를 빌리고자 사연올립니다. (집에 컴이 없어서 pc방임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요.
그리고 이렇게 예쁘게(?) 키워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언니, 고맙고 사랑하는 우리 엄마께 꽃이라도 한송이?
우째 안 되나요?
우미희 011-9196-7525
ps : 아참. 그리고 혹시 방송이 되면 방송은 7시 20-30분 사이 될까요? 부탁 드리는것도 참 많네ㅋㅋ..(헥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