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하긴 너무 아쉬운 25번째 군대에서의 생일이라...
- 작성일
- 2003.08.22 16:15
- 등록자
- 김흥섭
- 조회수
- 653
안녕하세요.
저는 평일 7시 10분에 출근해서 40분까지 듣는 좀 특이한 애청자랍니다. 사실 제가 군인이라 7시10분~40분까지는 확실히 들어도 그외시간은 보장 못하는... 조금 어설픈 애청자죠 ^^?
다름이 아니옵고 명일 23일은 제 25번째 생일입니다. 그리하여 혼자 달력을 보고 자축만하기에는 너무나 안따까워 이렇게 공중파를 타서 군대에서 정말 특이한 생일을 맞이하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매일매일 짧은 시간이지만 정세원씨 방송 유익하게 듣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보태기 : 혹시 가능하면 신청곡은요 이수영씨꺼 아무거나 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