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여`~세원누나(누나 맞낭??ㅋㅋ 제가 20대끝인뎅 걍 애교로 봐주세염^^;) 아침마다 열렬히 모닝쇼를 청취하고있습니다..
제가 출근이 빠른관계로 님 목소리를 맨날맨날 듣고있답니다.
뮤즈에도 꾸준히 참가하고있지만 어찌된일인지 한번도 1등을 못하네염..ㅠ.ㅠ 전 문제가 나가자마자 잽싸게 정답을 보내는뎅 다은애청자들이 어찌나 손이 빠른지 설마 제휴대폰이 안좋아서 그런건 아니겠지염..음..서론이 길었네염..다름이아니라 오늘(4일)은 세상에서 젤루 멋지고 사랑스런 명진이 생일이랍니다.(쩝 자아도취도 이정도면 병이져)그 명진이가 누구냐 하면 짐작하시겠지만 바로 접니당...ㅠ.ㅠ 칭구들한테 생일이라고 떠들고다녔지만 별관심을 안가져주는바람에 (ㅠ.ㅠ) 이렇게 자축한답니다..
그러니 세원님이랑 청취자님들이라도 축하해주세염....
이런 사연올리니 서글프네염...ㅠ.ㅠ. 애인이라도있음 챙겨줄텐데... 풍요속빈곤..잘키운 애인하나 열 여친안부럽다는 말이 실감이나네염....담번 생일은 이쁜앤이 챙겨줄거라 기약하면서 마지막으로 신청곡은 박기영의 선물 부탁합니당^^
세원님 모닝쇼 가족 여러분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