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굿모닝^^세원 언니..이쁜꿈 꾸셨어요??하하..맨날 언니 목소리는 듣는데 게을러져서..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들렸습니다^^히히..언니...9월 9일이 바로...저의 둘도 없는 칭구 지혜가 남자칭구랑..500일이 되는 날이예요..남자칭구가 멀리있긴 하지만 하루종일 전화통만 붙잡고 사는 지혜를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ㅎ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사이가 나빠졌다고 한참 우울해하더니.다시
좋아져서 이렇게 500일을 맞이하게 된 지혜랑 현길오빠에게 마니마니 츄카한다고 전해주세요..참고로 지혜는 울산이 집이구요 현길오빠는 멀리 원주에 있거등요...지혜는 학교(동국대)가서 저랑 같이 들을 수 있지만 현길오빠에게도 들릴수 있도록 큰 소리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그리구 둘이 사랑 언제나 영원하라고 전해주세요..지혜야 너무너무 츄카하구 오늘만은 더 뜻깊게 보내~!!아참..그리구 이번에 안 좋은 일 있던거 도와줘서 진짜루
고마워~~^^
피에스..흑흑..나는 언제 쏠로탈출을 하려나..으악..외로워~ㅠㅠ
신청곡으로는 팀의 사랑합니다...쿨의 결혼을 할꺼라면.
안되면 언니가 이뿌~운 노래로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