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꼭꼭!
- 작성일
- 2003.09.16 08:58
- 등록자
- 이다인
- 조회수
- 559
언니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언니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18살 꽃순이 다인이예요..^^ㅎㅎㅎ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이유는요.. 내일 9월 17일이 사랑하는 저희아빠 생신이거든요..
몇일전에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아빠가 키우시는 벌이 많이 피해를 입었나봐요... 그것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아빠를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언니께 도움을 청해봅니다.
아침에 아빠가 라디오를 듣지못하시기 때문에 저녁에 녹음해서 꼭 들려드리고 싶어요.
언니가 아빠께 사랑하는딸 다인이 민향이가 아빠의 47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한다는말 꼭 전해주세요~
꼭이요!!!!!
언니도 건강 조심하시고.항상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