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받고 시퍼라~
- 작성일
- 2003.10.01 23:59
- 등록자
- 전은혜
- 조회수
- 613
언니~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항상 모닝쇼의 언니의 목소리를 들으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답니다...
언니가 꼬~옥~ 축하해 주세요...
참! 제가 모닝쇼를 듣는 시간이 정해져 있거든요..
그 시간에 제가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오늘은 저와 오빠가 사귄지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와" 대단하죠? 왜 대단하냐구요?
오빠와 멀리 떨어져 지낸지 1년 반정도?? 되거든요...
오빠가 직장으로 인해 멀리 떠났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보는걸로 만족해야만 했는데요...
그래도 이제껏 예쁜사랑 키워온걸 보면 정말 대단하죠?
자주 볼순 없지만 항상 서로를 믿고 그리워하고 아끼면서
예쁜 사랑을 지켜왔답니다...ㅋㅋㅋ
요즘 오빠가 일이 많아서 힘들어 하거든요..
"오빠 힘내~ 내가 있잖아!!
그리고 앞으로 지금 보다 더 행복하게 지내자~"
라고 예쁜 목소리를 가진언니가 꼭 좀 전해주세요^^
p.s : 전 매일 7시15분~8시 까지 언니의 목소리를 듣는답니다.
부탁드려요~
신청곡은 핑클의"나의 왕자님께(To my pri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