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일이 늦게 끝나서 이제서야 사연을 올립니다!그러니까 사연소개좀 꼭 부탁드립니다!
10월29일이 드디어 나의 사랑 혜원이와 사귄지 벌써 1년째되는 날이에요!7년을 기다려 이룬 사랑이기에 많이 힘들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생각해보니 그 동안 1년동안 사귀어오면서 동갑이라 그런지 그중에 반은 싸운거 같네요!하지만 이젠 그 누구도 우리를 갈라 놓을수 없을만큼 서로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젠 양가 부모의 허락도 받아서 결혼식날만 정해지면 내년쯤에 결혼을 하게됩니다!그래서 지금 부지런히 장가갈 돈도 모으고 있구요^^사람들은 결혼이 구속이라 하지만 전 진정한 행복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혜원에게 큰소리로 말하고 싶습니다!
"혜원아 우리 만나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자기가 살아온 27년보다는 앞으로 남은 시간이 너에게 잊지못할 행복의 시간이 되도록해줄께!사랑해 자기야!"
그리고 노래는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좀 부탁합니다!
많이 싸우면서도 그렇게 사랑하는거 보면 우린 정말 천생연분인거 같거든요!
아직 혼자이신 분들 꼭 사랑을 해보시기 바래요!
아참! 사연소개는 아침8시20분경에 부탁합니다!같이 출근하기 때문에 같이 차에서 들을 수 있거든요!
이젠 날씨가 많이 차니까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