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꼭 1년 되는 날입니다.(11.1)
- 작성일
- 2003.10.31 12:40
- 등록자
- 허성우
- 조회수
- 561
안녕하세요. 여긴 울릉도입니다. 2년전 겨울 발령 받아 이곳으로 왔죠.
아내때문에 모닝쇼 애청자가 되버린 사람입니다.
출근전에 꼭 아내와 함께 방송을 듣는데요, 듣기만 하다가
편지띄우긴 첨입니다. 작년 이날(11.01자) 집사람과 첫만남을 가졌고 6개월뒤 결혼을 했습니다. 늘 부족한 제게 힘이 되어 주는 좋은 친구랍니다. 세원씨가 대신 좀 전해주세요.
요즘 직장일로 힘들어하는 그녀에게 힘 좀 내라구요.
경숙아, 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10년,20년이상 항상 네곁에서 널 지켜줄께. 사랑한다. (아내의 이름은 안경숙 26세)
추신 : 꼭 좀 방송 내 보내주세요.(8시 20분이전에 아무시간이나) 신청곡은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만약 이노래가 안된다면 '영화 해적,디스코왕 되다'의 삽입곡 'song from the snow'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