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3년동안 같이 살아온 남편의생일그리고..
- 작성일
- 2003.11.05 07:06
- 등록자
- 박은숙
- 조회수
- 547
13년이란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는것같아요.
많이 울기도 하고.. 많이 웃기도하구..
그렇게 늘옆에서 저를지켜주던 사람.
바로 오늘 11월5일 저의남편 지인수 씨의 42번째생일 이랍니다.
올해는 꼭 신랑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주어야지..하는 나의다짐에 이렇게 문을 두드리며 같이 축하를 해주고싶네요.
저의남편은 화물 운전을 한답니다.
그래서 사실은 어제 전야제 로 미역국을 끓이고 잡채를 했답니다.
오늘 새벽2시에 대전엘가야한다기에 ..
음..그리구 아이들이 아빠생일이라고 선물까지준비했답니다.
큰아들(4학년)민혁인 여름에땀 많이흘린다고 손수건2장
작은 아들 민기(2학년)는 아빠 무좀 없어지라고 발가락양말2컬레 샀다고 저한테만 살짝 얘기해주는거 있죠..
아빠에겐 오늘저녁에 직접 선물을 준다며..
어제저녁에 혹시 아빠가 미리보면 어쩔까..이리저리 둘이서 선물을 감추느라 분주했답니다.
저녁땐 아귀찜을 해주려구요.
그리고 거기에 소주한잔을 곁들여주면 더 좋아하겠죠.
" 혁이 아빠,다시한번 당신이 태어난날 바로오늘 당신의 42번째생일을 축하해요."
참 11월11일은 큰아들 지 민혁(11번째) 이가 태어난날이구요.
11월14일은 결혼 기념일 이랍니다.
11월달이 유난히 행사가 제일 많이 있는달이기도 하구요.
그리구요.저 방송 잘듣고 있답니다.
일찍은 못듣구요 8시쯤되어야 들을수 있거든요.
왜냐구요..
사실 아들 둘이서 학교를 가야 제가 마음대로 라디오를 들을수 있거든요.
그래서 인데 8시30분쯤에 방송을해주심 좋겠어요.
그리고 오늘 남편은 이방송을 못들을꺼거든요.
그래서 다시듣기로 들려주려구요.
정 세원씨
감기조심하시구요.
주무실땐 꼭 가습기 틀고(감기예방)주무세요.
그럼..다음에 다시들릴께요
좋은하루되세요
*축하곡으로"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