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사람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 작성일
- 2003.12.11 15:23
- 등록자
- 윤민수
- 조회수
- 493
난 태어나서 지금까지 라디오에 사연을 내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꼭 12월 25일날 아침에 방송이 될 수 있도록 PD님 외 모든
방송관계자님의 넓으신 아량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린 계기는 이번 크리스마스가 내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 집 보물 제1호인 제 아내 류혜경의 생일이기 때문입니
다. 저는 매년 집사람 생일이 오면 어떤 이벤트로 집사람에게
감동을 줄 까 창작의 기쁨을 느끼곤 합니다.
작년에는 제가 직접 끓여준 미역국과 반찬에 편지를 읽어며
눈물을 흘리던 그녀. 이런 작은 선물에도 너무 기쁘하는 우리
집사람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나의 아내 혜경아.
당신을 만난 것이 나에게는 성탄절 받을 수 있는 어떤 선물
보다 기쁜 축복이다. 당신을 주신 하느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며
우리 아들 지찬이와 당신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지켜 줄 께. 사랑해, 그리고 감사해.
듣고 싶은 노래를 이리로 신청해도 되는 지요?
듣고 싶은 노래는 유리상자의 "신부에게"입니다.
이 노래는 제가 청혼할 때 집사람에게 들려준 음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