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엄마 생신 추카해주세요
- 작성일
- 2003.12.12 14:38
- 등록자
- 남회숙
- 조회수
- 550
새벽같이 세상을 깨끗하게 하시려고 부지런히 움직이시고 계실 저희 엄마 49번째 생신입니다.
어느덧 어머니의 연세가 50을 달려가고 있네요,
요즘 큰딸이 아파서 매일같이 죽을 끄려주시면서 "우리강아지 아파서 어쪄냐"며 엉덩이를 다독겨려주시는 어머니....
하루라도 따뜻한 방에서 따뜻한 저녁 차려드리지도 못하고 엄마가 끊려주시는 죽을 넙죽넙죽 잘받아만 먹는 큰딸이 엄마 생신 추카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4남매 세상에 태어나서 오늘까지 엄마만 바라보고 사는거 알죠 당연히 엄마도 아빠없이 맞이하는 14번째 생신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신 만들어 드릴게요.
아빠돌아가시고 14년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조금만더 고생해요 그럼 지금도 행복하지만 더 행복할수 있는 날이 꼭있으니까요,
요즘 그래도 조금이나마 걱정걸이가 줄어서 엄마가 웃는 날이 더많은것같아 전 더이상 바랄게 없네요..
사랑해요 엄마 오빠 미숙 관수 우리 4남매 우애있게 더욱 잘지낼게요..건강하세요
김종환에 백년의 약속 들려주세요(8시 30분에 들려주세요 그때 들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