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옥 방송은 되어야 한다...(왜냐구....안나오면 울어버릴꺼니까?)
- 작성일
- 2004.02.09 16:47
- 등록자
- 조영혜
- 조회수
- 415
제목 : 엄마의 53번째 생신 축하해주세요....(2월10일 아침 8시이후에 들러주실것을 부탁합니다..)
내용 : 안녕하세요? 세원씨~~~
매일 아침 바쁜 출근길을 차안에서 세원씨의 목소리를 들으며..하루를 열고 있는 조영혜라고 합니다..
저를 비롯한 카플 같이하는 친언니 근혜언니랑..현선이두 함께..세원씨의 목소리를 잘 듣고 있답니다...
오늘은요? 저에겐 하나밖에 없는 엄마의 쉰세번째 생신이시랍니다. 누구에게나 엄마는 하나뿐이지만
저에게 엄마는 다른 어느 누구의 엄마보다 특별하고.....제가 존경하는 분이랍니다..
그런 엄마 생신인 오늘..제가 해드릴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일년에 한번뿐인 생신인데..엄마랑 같이 살면서도 미역국 한번 손수 제손으로 직접 끓여 드리기가..힘이드니..전 정말 불효자식인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전 엄마를 너무 많이 사랑하거든요..짜증나고 힘든일..엄마에게 다 툴툴 거리고..화내고..신경질 내도...인상 한번 쓰시지 않고..다 받아주시는 엄마~~~~~~
사랑하는 영혜엄마.....양춘매씨~~~엄마의 쉰세번째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늘처럼 이렇게 기쁜일.. 저녁에 우리 파티해요......물론 아빠가 함께 동참해 주시지 않으셔서 섭섭하시겠지만..그래도...우리 오늘만큼은 웃고 떠들고.....잼있게 보내요......매일 엄마..속상하게만 하고...
도와주지도 못해서....미안해요...제 마음은 그게 아닌데..화풀이는 엄마에게만 하게 되고..툴툴거리고..
짜증만 내고..정말..죄송해요.....저 나쁜딸이죠....^^ 하지만 엄마..엄마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고 계시죠......엄마..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사랑해요.......아프지 말구요...오래..오래......살아요..앞으로..제가
효도 많이 할께요.........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