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초..신혼부부..
- 작성일
- 2004.05.13 02:28
- 등록자
- 오정희
- 조회수
- 380
안녕하세요..
결혼 하기 전에 몇번 올렸는데 결혼하고는 첨이네요..ㅋㅋㅋ
저는 이제 막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아직 혼인 신고도 안 한 신혼 중에도 최고 최고 최고 신혼 부부인 26세 새댁입니다..
뭐가 좋다고 이 꽃다운 나이에 내가 결혼을 했나 몰라..(하고 나니까 놀 일이 얼마나 많은지..)
그 좋다던 한번만 만나달라는 수 많은 남자를 나 몰라라하고 오정희가 결혼을 해버렸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학교도 다녀야 하고해서 우리 낭군님 얼굴 볼 시간도 별로 없어요..
그리고 워낙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아침에 잠 쬐금 더 자고 싶어서 툭 하면 아침 거르로 출근하기 일쑤입니다..
문론 시간이 있어서 아침을 먹는다 해도 제가 아직 초보라 할 줄 아는 요리가 한정이 되어 있다보니 먹어도 먹은게 아니지요..
해서 울 낭군님 건강 해치지나 안을지 걱정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며느리로 아내로써 할 도리를 제대로 못하는 것같아 늘 어머님 아버님께도 죄송하구여 울 싸랑하는 자기 핱테두 미안해요..
자기야 그래두 많이 이해하구 많이 이뻐 해 줄꺼지?..
사실 요즘은 하루가 짧을 정도루 빠쁘구 그러다 보니 몸이 쬐금 피곤하고 힘들거덩요..
그래두 일두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할려구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저 힘내라고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자기야 우리 결혼하기전에 이 약속 엄청 많이 했더라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잘 살자구..
그러니까 우리 열심히 살자 항상 힘내구 즐겁게 생활하기 파이팅
그리구여 유리 상자에 신부에게 꼭 듣구 시포요..울 낭군님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서 들려주세요 꼭이요..8시10분이에요..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