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 있지요..
- 작성일
- 2004.07.23 01:07
- 등록자
- 이재훈
- 조회수
- 360
낼.. 그러니까 오늘 소집해제를 합니다.
현역같음 제대라고 그러는데.. 말이죠.
근데 나름대로 꽤 뜻 있는 군생활을 한것 같아요.
제가 군에 있었음 못 만났을 좋은 사람들.. 또 여러가지 배울것들을 못 했을것 같으니까요.
아직까지 어른들은 ' 남자는 군(현역)에 갔다와야지~'
하시는 분들 많은데.. 구청같은 큰 곳.. 민원인들 상대하는데는 정말 배울것이 많더군요.
저도 여러가지 많이 배우고 나간답니다.
일일이 말로는 어떻게 설명할수는 없지만..
제가 이제 학교생활을 하고 또 마치게 되서 보다 큰 사회생활을 하게될때.. 정말 많이 도움이 될것같더군요.
(나름대로 또 사회 생활을 잘 할수 있을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그 동안 제가 근무하면서..
공무원으로서..또 사회생활의 선배님으로서 많은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 드려요.
그런 분들 아니였음 저 2년4개월동안 어떻게 보내야할지 .. 막막했는데..
정말 다행이도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낸것 같네요.
또 저랑 같이 근무했던 동기들..
그간 짧다면 짧은 시간.. 길다면 긴~ 시간을 함께 해줘서..
정말 기쁩니다.
그 동기들 땜에 또 힘든 시간을 기쁜게 보내고... 저는 정말 인복이 많은가봐요.
이제 .. 2년 4개월이라는 시간을 마감하면서 제가 참 좋아했던 저희 남구청 농림과 식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동기들 ... 그간 잘 지내줘서 감사하구여.
또 공익하면서 알게된 이 종륜님도 정말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어떻게 지내게 될지 몰라도 저을 잊어주지 않았음 좋겠어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그간 즐겨 듣던 아침... FM모닝쇼도 한달남짓.. 밖에 생방송으로 못 듣겠네요.
학교에 가더라도 재방송으로도 열심히 들을테니까 지금처럼만 방송해주셔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