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신부에게
- 작성일
- 2004.08.11 17:19
- 등록자
- 함석호
- 조회수
- 358
안녕하세요.
오천 문덕에 사는 함석호라고 합니다.
요즘 제가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저의 와이프가 FM모닝쇼에 글을 남겼고 그 글을 아침에 우리딸 채령이 병원에 데려다 주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글을 듣는 순간 저의 눈가에 눈시울이 맺힐 정도로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와이프한테 약간의 고마움만을 표시한 체 회사로 출근한 내 모습이 너무 미워서 그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채령이 엄마 김남선씨. 내가 아무리 힘이 들어도 당신과 채령이만 보면 힘이 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그리고 요즘 나보다 채령이가 아파서 많이 힘든 당신의 뒷모습을 보면 내 자신이 잘 해주지 못한것이 너무 가슴이 아파요.하지만 이것 한가지만 알고계세요.당신만을 정말 정말 사랑한다고. 영원히.
신청곡 부탁합니다. 그대와 영원히
그리고 7시50분에서 8시 15분 사이에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