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10월 24일)
- 작성일
- 2004.10.23 22:28
- 등록자
- 우미희
- 조회수
- 376
안녕하세요.
10년만의 더위라던 여름도 어느새 지나가고 벌써 단풍구경얘기가 나오는것보니 가을인가봅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식구라곤 하나뿐인 우리엄마 생신도 잊고
이래 허겁지겁 사연을 올려봅니다.
제 나이24살. 태어나서 엄마라고 불러보며 따뜻하게 같이 지낸 시간 합치면 겨우 8년. 손가락 10개가지고도 남네요.
어쩌면 떨어져 지낸시간이 긴지라 더 사랑이 남다를지도요...
졸업을 막 하고 취업은 해야겠고 나이가 어려서 어려움이 많아 지금처럼 24살정도만 됐어도 . 빨리 20대중반이 왔으면.
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시간이라는게 지나고나니 ..
옆에 계시던 엄마의 눈가엔 주름살이 늘어나있더라고요..
미안해요.엄마. 그리고 사랑합니다.
24일 내일 저희엄마 생신입니다.
녹음을 해서 들려드릴까합니다.
축하해주실꺼죠?
경주 황오동 127-4번지 2층 우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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