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축하해 주세요(11/29)
- 작성일
- 2004.11.28 19:48
- 등록자
- 김순영
- 조회수
- 294
작년 이맘때 뭐가 그렇게도 바빴는지 직장다닌다는 핑계아닌이유로 아무 준비도 없이 정말 그 흔한 웨딩촬영한번 못하고 결혼한지 벌써 1년째 입니다.
아무런 아는사람없는 이곳 포항에서 서로가 서로만 바라보고 많은 의지를 하고 살았지요.
늘 직장다닌다고 바쁘다는 이유로 우리신랑 많이 챙겨주지 못한점 인정합니다. 그리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마 신랑이 출근하며 이방송을 듣고 있을겁니다.
"현수씨 그동안 자기 많이 챙겨주지못하고 일때문에 바쁘다고 가정에 소홀한것 정말 미안해 늘 마음으로는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막상 집에서는 피곤하다고 신경질만 내고 정말 미안해 우리 사랑하며 살아온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이 행복해 하고 사랑하며 살자 사랑해"
신청곡 : 쿨(사랑합니다.)
이기찬(그대없이 난 아무것도 아니다.)
터보(러브송)
코요테(아무거나......)
윤도현( 사랑2)
함께 듣고싶은이들 : 정애원 직원모두, 대구은행 포항 남지점
직원모두
P.S : 3부 시작할때 읽어 주세요 저희 신랑이 8시에 출근하걸랑요 그시간에 읽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아마 방송이 나오면 오늘 하루 행복해 하며 일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