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집가요
- 작성일
- 2004.12.15 17:13
- 등록자
- 김정화
- 조회수
- 278
세원 언니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글 올리네요...그래도 매일 매일 방송은
잘 듣고 있어요...
저 언니한테 축하받고 싶어서요. 아직시간은 남았지만
저 내년 봄에 시집가요
늘제게 무뚝뚝하고 무섭게 화도 잘내고 다정하게 말한번
해주지 않는 사람이지만 제가 무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앞으로 더 행복해지기 위해 결혼해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서로 많이 싸우고 많이 힘들었지만
오빠가 제곁에 있어줘서 넘 든든하고 행복했어요
겉으론 오빠한테 투정도 부르고 결혼에 대해 말이 많았고
오빠도 제게 화도 내고 자주 안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끝까지 내곁에 있어주고 나와함께 해주어서 넘 고마워요
언니가 좀 전해줄래요
"오빠 우리 그동안 서로 많이 싸우기도했고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힘들고 지치는 날이 많을꺼야 하지만 우리 서로
미워하지말고 아끼고 배려하면서 사랑하며 살자
사랑해 자기야....
-유리상자의 신부에게 틀어줄래요..
출근할때 들을수 있게 7시20분에서 30분사이에 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