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 축하추카추카추카......
- 작성일
- 2005.01.08 00:07
- 등록자
- 김명량
- 조회수
- 243
안녕하세요. 세원씨. 이렇게 좋은 날 축하 안 받으면 몸이 근질근질해서 안 되겠죠. 세원씨도 복 듬뿍 받으세요. 저처럼 말이죠. 뭣이 그렇게도 흥분되냐고요?
이제 막 6개월 지난 우리 회사가 급성장을 해서 사람을 구하게 됐어요.그 뿐만 아니라 물량도 많이 늘어서 저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신바람이 났답니다. 정말 신나겠죠. 이렇게 자축도 할겸 내일 생일도 자축할겸 들어왔는데 누군가의 이름이 한눈에 휘뤼뤽 지나가네요.저희 신랑이름이 말이죠. 제가 다른 선물은 모두 필요없고 제발 부탁이니 신청곡 좀 들려달라고 부탁했더만 제 눈을 피해 조금전 회사에서 사연을 보냈더라고요. 제가 집에 와서 사연 띄우니까 제게 편집당했죠 뭐. 저희 신랑이랑은 대학교 학과 편집위원회에서 만났거든요. 제가 회원일 때 신랑이 편집위원장이였었어요. 아주 특별한 인연이죠. 이제는 제가 신랑글을 편집 좀 했더만 "야,축하사연을 누가 듣고 싶은 사람 맘대로 고치냐고 웃으며 얘기하네요.정말 구엽다고.헤헤헤" 세원씨도 올해는 누가 뭐래도 저처럼 알콩달콩한 가정 이루기를 바라면서....
신청곡은 psy의 낙원이 무지 듣고 싶은데 만약 신랑신청곡밖에 들려줄 수 없다면 신랑신청곡 중 하나 들려주세요. 모두 제가 좋아하는 곡이네요.3부 중에서도 8시 15분이후면 가장 좋겠습니다.1부에서 4부까지 쭉 듣지만 내일은 신랑이랑 오랜만에 출근차량에서 듣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