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 생일파티..ㅋㅋ
- 작성일
- 2005.01.27 01:57
- 등록자
- 이채영
- 조회수
- 229
안녕하십니까?? 저는 60만 청년실업의 일원으로 이나라의 실업문화(?)를 이끌어나갈 백조입니다..ㅋㅋ 다름이 아니오라..1월27일이 다름아닌 제가 귀빠진 날이라서..감히 감축해주십사하고 문안을 띄우옵니다..ㅋㅋ 제가 생일이라면 컴플렉스 같지 않은 컴플렉스가 있어서 ..사연은 저희 집 제사가 일년에 대충 6번정도인데 그중에서 3번이 1월에 와장창 몰려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사이에 어쩡쩡하게 끼여있는 제 생일을 해마다 찾아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머 그사이에 끼여있는 정도이면 그나마 낫죠..ㅠㅠ
이번 생일은 글쎄.. 할머니 제사와 때마침 같은 날이네요..백조인처지라 여기저기 고개들고 다니며 생일축하 받기도 민망스러운데..생일인 오늘은 여지없이 엄마를 도와 제사음식 장만을 해야겠네요.. 돌아가신 할머니 드실 음식 만들면서 생일 보내는 것도 처음이지만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가족과 친척이 모두 모여 제 생일을 축하해 주실테니까요.. 여기까지가 저의 24번째 자화자찬 생일 파리 였습니다..홍홍
P.s 꽃다발 같은거 주실수 있나요? 다른건 몰라도 생일에 꽃은 받고 싶은데 사줄 사람이 없네요..ㅠㅠ 받고싶다..꽃.. 저닮은 이쁜 꽃이요..ㅋㅋ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