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씨 어제요... 오늘 꼭 꼭 부탁해요
- 작성일
- 2005.06.22 05:58
- 등록자
- 김은영
- 조회수
- 210
오늘도 무지 덥네요
어제 제가 사연을 올렸는데 김은영님이라고 하시기에
아 우리 오빠한테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월요일에 신청한 노래가 나오더군요^^
그래도 고마웠어요
헌데요 저희 남편이 인터넷에 접하여 제게 올린 글을 읽었나봐요
운동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오더니"은영아 차에 니 물건 놔 두고 왔네"하더군요 어 또 뭘 놓고 왔지 ...제가 워낙에 잘 놓고 다니는 못된 습관이 있어서리
막 가서 문을 열었더니 제자리에 장미꽃 한송이 놓여 있더군요
"원래 300일에는 장미꽃 300송이 준다는데 영아한테 300송이 바치면 기쁨도 잠시 돈이 아깝다고 분명 듣겠지?그래서 비록 1송이지만 300송이 기쁨을 나누어서 줄게 나머지 299송이는 매번 돌아오는 100일뒤에 한송이씩 줄께 우리 평생 행복해하는 상상하니깐
기분 무지 좋다.은영아 사랑해~
눈물이 왈칵 흘려 나오더군요
세원씨 제가 이래서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겁니다
다시 신청합니다
너만을 위한 사랑-신승훈(영화삽입곡-비밀)
세원씨 제가 주부이다 보니 저두 우리 남편한테 전하고 싶은데
혹시 장미꽃 부탁 할 수 없나요?제가 넘 염치없는 말이죠?(비밀)
그래도 주소는 알려드리고 싶어요
포항시 남구 연일읍 오천리 165-1번지 기인엔지리어닝
장 종 태^^
혹시나 해서요
덥습니다 그래도 유쾌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