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정어머니 생신입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 작성일
- 2005.06.24 18:01
- 등록자
- 권경혜
- 조회수
- 182
결혼한지 8개월..
엄마에서 친정엄마로 호칭이 바뀌어 있다..
오늘은 30년을 한집에서 살면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오랜시간 같이 지내다보니 이젠
서로 아끼고 챙겨주는 친구같은 엄마의 생일이다.
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엄마한테 끓여줘야하는 미역국인데..
자신의 생일날 직접 끓인 미역국을 냠냠 맛있게 한그릇 뚝딱 비우고 왔다.
먹을땐 당연하게 느꼈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당연한게 아니다...
나도 결혼을 했는데.. 마냥 어린애가 아닌데..
이제 곧 한아이의 엄마도 되는데...
아침엔 왜그랬을까...
요즘은 돈으로 뭐든 다하는 물질주의 시대라..
엄마용돈 드리면 다라고 생각했나보다..
아무래도 내가 아직 철이 덜 들었나보다..
나쁜 경혜...
조금 늦었지만..
어머니..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주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세원씨..
오랜만에 사연올립니다.
결혼하고 맞벌이를 하다보니 하는거없이 바쁘네요..
친정엄마 생신도 이렇게 무심히 지나고 보니..
세원씨가 축하해주는 메세지와 응원이 간절히 기다려집니다.
날씨는 많이 더워졌지만 주말은 시원하게 보내세요..
토욜 6월 25일 8시이후에 들려주세요..^^
엄마가 좋아할 선물까지 보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행복하세요..
노래는 뭐가 좋을까요...?
이소라의 생일축하곡 있쬬.. 그거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