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세상 구경한 날 입니다.
- 작성일
- 2005.06.28 12:45
- 등록자
- 윤병태
- 조회수
- 183
안녕하세요...
세원씨!
드디어 비가 오네요.
모두가 기다렸던 비죠?
정년퇴직 후 농사일 하시는 저희 아버님껜 말라가는
논바닥을 매워줄 반가운 비가 되었구요.
더위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겐 생기를 주는 비가 되었구요.
저의 할아버님 산소에 심은 잔디에 생명을 불어넣은
반갑고 고마운 비였어요.
장마라죠? 앞으로 많은 비가 더 오겠네요.
많은 비로 인한 비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름아니라 내일은 사랑하는 우리아들 정민의 생일입니다.
일곱번째 생일입니다.
이달엔 행사(?)가 참 많이 있었네요.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윤정민!
항상 밝고 건강하고 의젖하게 자라주렴.
동생 소정이도 잘 챙겨주고...
엄마 아빠는 우리 정민일 많이 사랑한단다."
세원씨! 많이 축하해주세요.
우리 집사람 미경인 이 무더위에 감기가 걸렸어요.
감기 빨리 나았으면 좋겠구...아이들 건강하게 잘 키워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해주세요.
글구 사랑한다는 말도 전해주시구요.
저때문에 미경이도 "FM모닝쇼" 왕 애청자가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라디오부터 켜거든요.
FM모닝쇼 가족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세요.
우리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