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 뿐인 처제
- 작성일
- 2005.06.30 20:00
- 등록자
- 송재선
- 조회수
- 215
7월 1일은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처제의 생일입니다.
처제를 알고 언니를 알게 되어 언니랑 결혼했으니 저에겐 무척이나 고마운 처제이기도 합니다..^^
처제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어린이집 교사분들이 다 그렇듯이 얼마나 깜찍하고 발랄한지 모른답니다.
늘 환한 얼굴과 다정한 미소로 어린이 대하듯 저를 대할때면
그저 살살 녹고 말죠..^^
4달된 사랑하는 저의 아들을 얼마나 귀여워 해주고..잘 챙겨주는지...넘 고맙기만 한 처제입니다..
지난해엔 언니를 저에게 빼앗기고...올해는 오빠를 옥천으로 장가 보내고..늘 함께 동고동락 하던 언니와 오빠가 2년에 걸쳐서 다 떠나 가버리니..얼마나 맘이 허전하고 쓸쓸할까요?..
하지만 막내인 처제는 막내 답지 않게 얼마나 꿋꿋하고 대견한지 모른답니다..사랑하는 아빠랑 엄마랑 함께..날마다 웃음꽃 핀 가정을 주도하며 화기애애 하게 살고 있습니다..
조금 무뚝뚝한 전 처제에게 별 기쁨의 감정 표시도 못하고 그냥 씨익 웃기만 한답니다..팔짝 팔짝 뛰면서 생일 축하해 주고 싶은데...ㅎㅎ 올핸 처제에게 헬스클럽 티켓을 선물했습니다..
저도..언니도...가족이 다 헬스 합니다..모두다 약해서 운동 하는데..전 너무 강해서 약해질려고 운동 한답니다...ㅎ..
요즘 늘 아프고 피곤타고 하더니 병원가서 멀미 판정을 받아 왔습니다..ㅎ.. 아프지 않고 늘 건강하게 평생을 힘차게 살줄 믿습니다.늘 건강하길 이 형부는 바란답니다..
그래서 조카 송준서 더 예쁘게 봐주고..늘 힘이 되어 주고 싶은 언니랑 형부 더 사랑해 주고..그렇게 그렇게 하루 하루 살았음 좋겠습니다...
무더운 7월 태어나서 어떤 더위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처제 !
만약 12월에 태어났더라도 눈.비에도 굴하지 않았을 김지민 처제!이 세상에 둘도 아닌 하나 뿐인 넘 깜찍한 울 처제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처제! 처제는 알지..처제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고 모든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기 위해 태어났단 사실! 이 형부가 귀한 생일 아침에 축하한다고 목소리 터지도록 외치고 싶어...김지민 처제!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해해해해....
신청곡..
러브..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세원씨! 처제가 기상해서 출근 준비하는 시간 8시부터 8시20분 사이에 사연 소개 시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세원씨 7월 한달도 늘 건강하시구요..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