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속 햇살같은 -
- 작성일
- 2005.07.08 00:26
- 등록자
- 손상희
- 조회수
- 215
허둥지둥 바쁜 출근길에
예진이 생일 축하곡 나오던 그 짧은 순간의
엄청난 감동, 아직도 그 흥분이 남아 있답니다.
남편도 출근길에 "7공주"노랫소리에 혹시나 했다던데
많이 놀랐었나 봅니다.
짧은 시간, 긴 감동이었답니다.
방송이 나올줄 알았다면
라디오를 켜놓고 출근하는거였는데-
저녁에 예진이에게
"라디오에서 예쁜 언니가, 예쁜 목소리로
우리 예진이 생일축하해 주고, 7공주 노래도 들려줬단다."
라고 했더니
"나도 들어보고 싶어!"
라며 아쉬워 하네요. 잠깐동안 많이 아쉬웠지만
덕분에 아침에 눈을 뜨면 라디오를 켜게 됐답니다.
날마다 편안한 목소리 들으며
좋은 하루 시작하려구요.
제가 받았을 엄청난 감동을
날마다 많은 이들에게 나눠주시는 세원님-
복 많이 받으실거랍니다.
내일 하루도 많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