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해요~꼭 축하해주실거죠?
- 작성일
- 2005.08.02 22:51
- 등록자
- 김현주
- 조회수
- 163
방송은 3부 8시에 해주세요~~가능하다면요...^^
늘 뭐가 그렇게도 바쁠까요?
이 날만큼은 꼭 기억해놓아야지 했는데..
그냥 또 잊고 지나가버릴뻔 했네요.
비가 엄청 내렸죠?
그래서 그런가 아련히도 이 여인의 가슴을 울리네요..
저 비가 말이죠^^
사연이 나오는 날이 3일 수요일이 되니깐..
어제죠..2일이 제가 직장에 새로이 나간지 1년되는날이었어요.
축하해주세요..ㅎㅎ
좀 쑥스럽네요...뭐 몇년되어 축하하는 그런게 아니라서....
사회초년생이라서 들뜬 기분이랄까?그런게 아니라..
작년 이맘때는 제가 어떠한 곳에 적응해서 살아간다는것이 무척 힘이 들었을때였어요.
직장을 다시 찾아서 또 그곳분위기에 익숙해지기까지...
새삼 또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날이네요..
그럭저럭 1년이란 세월을 보내구요..
달라진건 자리만 바뀌었고..똑같은 업무를 하고있는거죠..
사람이란 참 간사한거 같아요.
일자리가 없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닐때는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다 해낼것이라고 자신만만해 했는데...
막상 반복된 일상속에서 살다보면..그게 또 그렇게 되지 않고 좀 나태해진다고 할까요?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권태기는 아닌데 느낌은 좀 권태기인것 같은..ㅎㅎㅎ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야죠..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못하면 큰일날걸요?ㅎㅎㅎㅎ
세원씨?어쨌든 입사1주년 자축노래신청 할려구요..
그때 흔쾌히 제 손을 뿌리치지 않으시고 잡아주셨던 그 분들과 함께 하고싶구요..세원씨도 같이 축하해주시고..노래는 혹시 안될거 같으시면 놔두셔도 무방해요..항상 제 노래만 들을수만 없죠?ㅎㅎ
사연 소개시켜 주시는것만으로도 어딘데요?^^
늘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갈께요
신청곡 :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