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난지 4년째 되는 날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 작성일
- 2005.08.31 08:01
- 등록자
- 문미자
- 조회수
- 146
아침 출근길마다 들려오는 목소리에 하루가 밝아집니다.
저는 유치원에 근무하고 있어 요즘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살아요.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이 뭐예요?
저는 낭만적인거 잊은지 오래입니다.
운동회라는 큰 행사에 부담을 느낀지 3년^^
그 준비때문에 벌써 부터 바빠져 핑계일수도 있지만 오늘이 4년째 날이란걸 어제밤에 알았습니다.
그것도 교육일지를 적으면서요...
제 옆에 있는 저의 버팀목이자 저의 친절한 애인은 제가 기억하고 있을꺼라고 아는데....
4년전 오늘은 태풍 루사로인해 사람들이 외출을 꺼려하는 날이었어요. 그러나 저희는 3:3 미팅이라는 큰 기대를 져버릴수없어 날아가는 우산 꽉 붙잡고 만났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출근길 화장하는 시간에 화장을 뒤로 미루고 이렇게 부랴부랴 글을 남깁니다.
꼭 축하해주세요 ...전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어떻하죠?
오늘 저녁엔 각 유치원 모임이 있답니다.
함께 할수없는 오늘이 너무 싫어집니다.
그래도 만나야겠죠?
저에게도 사랑하는 그에게도 힘이 되어주세요^^
아참!!
혹시 꽃바구니 보내주시나요?^^
보내주실려면 포항 유치원으로 보내주세요
저녁 늦게라도 만나서 줘야겠어요.
제가 선물을 살 시간이 없어서....제발 도와주세요
이 은혜잊지않을께요...
그리고 방송도^^
포항시 남구 해도2동 67-19번지 우리반 문미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