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생일 축하와 아들에게
- 작성일
- 2005.09.27 10:42
- 등록자
- 최경식
- 조회수
- 123
수고 하십니다..
매일 아침 즐거운 소식과 음악을 들려 주신데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30일이면 23번째 생일을 맞은 딸(선희)을 위해 몇자 적어봅니다..
항상 곁에만 있던 너가 멀리 연수를 떠나고 벌써 9개월이 지나가는 구나..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것을 세삼 느낀다..
혼자서 고생이 많겠지만 항상 밝고 맑은 목소리고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는 우리 딸..
멀리서 혼자서 생일을 맞으니 조금은 허전하겠지.. 그러나 먼 미래에 너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다음 생일은 멋있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참고 견디자..
항상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조심하고...
그리고
아들 원환이 혹시 이사연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군생활 하느라 고생이 많지...
아직 쫄병이라 고참 눈치보고 밥짓고 설것이 하고 하느라 힘들겠지만 시간은 잠시 흘러가고 모든것이 추억으로 남는 거란다..
힘든 군생활이지만 항상 즐겁게 생각하고 보람되게 생각하면 인생에서 좋은 경험으로 남을꺼라 믿어...
어디에서나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여유있는 생활을 하자..
우리가족의 건강과 웃음을 위하여 모두 화이팅...너희들을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30일 아침 7시 30분경에 들려주시면 합니다.)
노래신청 합니다.
제목 : 사랑했나봐
노래 : 윤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