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3년째, 3번째 맞는 생일 추카해 주세요~~
- 작성일
- 2005.10.17 22:20
- 등록자
- 최영권
- 조회수
- 123
울 애인 상희랑 사귄지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사귀면서 한번도 맘편하게 해주지도 못하고 속만 썩혀줘서 너무 미안한 맘 항상 간직하고 있지만 아직 변변한 직장하나 못잡은 제 처지에 애인에게 잘해주기란 쉽지가 않네요...
애인은 돈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남자라면 3년정도 되면 커플반지라도 하나정도는 해주고 싶어하는 맘이 있을건데 저흰 아직 그 흔한 커플반지 하나 못해줬습니다.
사귀면서 항상 맘 한구석에 그런 미안한 맘을 갖고 있으면서도 행동은 그렇게 안되는게 더 미안합니다.
지금은 취업을 위해서 포항을 떠나 울산에서 기숙사 생활하면서 교육을 받는 처지라 자주 볼수도 없고 주말이라고해서 만나도 잼나게 해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내일이 우리 애인 생일이라 가까이 있지는 않지만 맘으로나마 추카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진심으로 추카한다고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