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어떻게요? 조카 생일을 놓쳤어요
- 작성일
- 2005.12.14 00:47
- 등록자
- 손상희
- 조회수
- 211
세원님- 큰일 났어요!
달력에다 동그라미 그려놓고 메모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했었는데
우리 사랑스런 정인이(4살 공주) 생일이 아득히 지나버렸어요
어쩌죠?
많이 많이 서운했을텐데-
무심한 고모죠?
맞벌이하는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
어린이집 문앞에서 날마다 눈시울을 적셨던 안쓰러운 공주-
드라마에서 제또래 아이가 우는 장면이 나오면
"엄마 회사 갔어?- 아빠 회사 갔어?"
라며, 세상 모든 우는 아기는 다 자기 처진줄 알고 산답니다.
세원님 따뜻한 목소리로 생일 축하 메세지 보내주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어요.
그나마 우리 정인이 아범-제 막내 동생이 이번주 토요일
생일이네요.
이마저도 날짜가 지나버린건 아닌가 놀랬었는데
다행이 오는 토요일 12월 17일 입니다.
동생 생일을 맞아, 올케랑 정인이도 함께 덩달아 축하해야
겠어요. 서울에 살고 있는데 이 방송 녹음이라도 해 두려구요
"태호야-(아빠 된 동생 이름-불러도 되나요?)
생일 축하해!"
좋은 노래 부탁드리구요.
하루 빨리 감기 나으시길 바래요.
저도 감기가 자주 오는 편인데
약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게 더 효과가 있던데요
미지근한 생수나 따뜻한 차도 좋구요
귀찮을 정도로 많이 마시고 화장실도 자주 가면
목이 훨씬 좋아질거랍니다.
빠른 쾌차 바라구요
사연은 요약해서 조금만 들려 주세요~
4부 방송 부탁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