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저의 아내 29번째 싱일입니다!
- 작성일
- 2006.03.20 10:45
- 등록자
- 오세진
- 조회수
- 103
안녕하세요! 매일아침 방송을 듣기만 하다가 글을 남기기는 처음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23일(목요일)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저의 예쁜 아내 "정애"의 생일이라서요... 올해는 주머니 사정 관계로 근사한 선물은 주지 못하지만 저의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이라도 전해 주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뭘 감사하냐구요? 실은 2003년 11월에 결혼한 저희 부부에게 엄청난 시련이 있었거든요. 결혼한지 4개월만에 찾아온 예기치 못한 엄청난 큰 화재사고가 저에게 생겼습니다. 순간 모든게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하루하루를 아파하고 고통스럽게 보내는 저를 지켜보며 제가 보는 앞에서는 눈물한번 흘리지않고 힘들어하는 기색한번 보여주지 않던 그런 아내입니다. 알콩달콩 신혼생할을 만끽해야 할 시기에 1년넘게 병원에서 생활을 했었지요.
그런 아내 덕분에 이젠 완쾌되었고 20여일만 지나면 저희둘의 아기도 태어 납니다.
여보야! 올해는 우리 열매(아기태명)도 태어나고 우리가 계획했던일들 모두다 잘 될테니까 지금처럼만 아끼고 사랑하며 살자! 생일축하하고 사랑해 여보야! 우리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나고*^^*
신청곡은요 이혜진,주영훈의 듀엣곡 "우리 사랑 이대로"입니다. 23일(목요일) 7시 40분에서 55분사이 꼭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