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의 열여섯번째 생일
- 작성일
- 2006.04.09 18:04
- 등록자
- 차성환
- 조회수
- 83
아침에 출근하여 책상위 4월의 탁상달력을 바라보니
11일에 "우리딸 진주 생일"이라는 글씨가 눈에 띄였습니다.
내 생일은 기억치 못하더라도 아내를 비롯한 아이들의 생일은
늘 머리속에 기억해두고있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과 책상위 달력속 가족들의 생일이
기록된 글씨를 바라보고있노라면 일상의 하루가 힘들더라도
다시 새로운 용기와 힘을 얻을수 있기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기전 달력을 넘겨가며 가족들의 생일을 기록해둔답니다.
4월11일은 우리집 큰 딸 진주의 열여섯번째 생일이랍니다.
우리 진주도 포항의 평준화라는 혜택을 받지못한채 고달프고
힘겨운 중학교 3학년의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지요,
진주야,
열여섯번째 생일 우리 온가족이 축하한다.
진주야!
오늘이 비록 힘들고 고달플지라도 너가 목표한 그 꿈은
그만큼 너에게 가까워질것이니 용기를 잃지말거라!
요즘 우리 딸이 어떤 노래를 좋아할까?
즐거운 등교길이 되게하여 줄 가수와 노래는 무엇일까?
고민하다,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부른
"Show me your love"
Ivy 의
"바본가봐"중 한 곡을 부탁드립니다.
동방신기는 원래 우리 딸이 좋아하는 가수고
Ivy의 노래는 며칠전 진주가 공부하다 잠시 휴식할때 흥얼거리길래 동생 민지에게 가수와 곡목을 알아두었지요.
가족은 저에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게하는 삶의 원동력입니다.
그리고 FM모닝쇼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침의 활력과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비타민같은 프로죠!
진주야!
생일 축하한다!!!
4월11일(화요일) 8시정각에 부탁드립니다.
매일 아침 7시50분에 학교로 등교하는 관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