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함께 한 3년
- 작성일
- 2006.04.14 15:17
- 등록자
- 유양순
- 조회수
- 104
안녕하세요... 세원씨!
오는 4/19일은 영주(울 서방님)씨와 양순이가 한 이불을 덮고 잔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많은분들 앞에서 사랑의 혼인서약을 하고 평생 잘 살겠다고 맹세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그 약속들을 잘 지키고 살고 있는지 한번 뒤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듯^^;
누가 경상도 사나이 아니라고 할까봐 조금은 무뚝뚝하지만 마음은 여리고 착한 울 서방님....
참 고맙습니다.. 회사 다닌다는 핑계로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불평불만 없이 울 딸내미 잘 챙겨주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당신을 만난건 하나님의 양순이에게 주신 선물임이 분명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결혼전에 제가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서울과 포항을 오가며 데이트 했습니다.
서방님이 감성적이여서 제게 음악 메일을 하루에 한곡씩 보내곤 했는데 그 음악메일 중 오늘 한곡 부탁드립니다.
젝스키스 "예감"
이 음악메일을 듣는순간 가슴이 떨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 감정이 생길까요?
세원씨~
7:40~8:10분 사이에 저와 제 딸 수현이가 음악을 듣고 출근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부탁드려도 실례가 안될런지....*^^*
추신: 다음엔 축하축하가 아닌 듣고 싶은 노래에 참여하러 오겠습니다.. 사실 듣고 싶은 노래가 하나 더 있긴 합니다.
G.고릴라 "영원토록"
건강하세요....그리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