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가 태어났어요. 축하해 주세요.
- 작성일
- 2006.10.11 11:08
- 등록자
- 박정규
- 조회수
- 100
2006년 9월 22일 15시 35분...
드디어 저와 제 처의 분신이 태어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제 손으로 탯줄을 끊는 순간 '아! 이것이 생명의 탄생 순간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찌됐건 지금은 우리 주니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태어날 적하고는 비교가 안될만큼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아참! 우리 주니어의 이름은 준녕이입니다...
준영이가 아니고 준녕이 입니다. 깊을'준'(浚) 자에 편안할'녕'(寧) 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대구 팔공산도사님께 가서 5만원 주고 지은 이름이랍니다. 팔자가 좋대니 어떻대니. 여하튼 좋은 이름이라고 하니까 좋겠지요...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 더 낳아야 안되겠냐 하는데 어휴~ 집사람이 애 낳는거 보고는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도저히 엄두가 안납니다. 하지만 모르죠. 나중에 또 생각이 바뀔지...
어쨌든 산모도 건강하고, 우리 준녕이도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준녕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아울러 건강하게 준녕이를 낳아준 제 처 김경화에게도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신청곡 있는데 틀어주세요. 한 7시 40분경에 듣고 싶습니다.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
추신) 태어난 날짜가 9월 22일인데 이제야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10월 12일이 소위 어른들이 얘기하는 삼칠일이라서요...
그리고 내 옆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이 방송 한번 타보고 싶다고 해서 세원님께서 그의 이름을 좀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김동한 선배! 정지훈! 그만 놀고 일 좀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