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누가머라해도 당신은 멋찐분이세요..
- 작성일
- 2007.01.12 23:31
- 등록자
- 김미정
- 조회수
- 119
세원언니!항상 출근하기전에 언니 방송 듣고있는 애청자예요.
오늘은 다름이아니라 사랑하는 우리아빠 칠순이세요..
저는 늦둥이 외동딸이예요..남들은 부모님께 효도도 잘하던데
저는 마냥 철없는딸이랍니다.아빠가 사업에 실패하셔서 일을 그만두시고 학교경비로 일하신지도3년째예요..그런아빠가 나는 너무 부끄러워서 친구들이 너희아빠는 저녁마다 집에 안계시네?
하고 물으면 얼굴이 빨개지고 대답을 회피하곤했어요..
아버지 당신은 제에게 조금이나마 짐이되는게 싫어서 경비라도 할수있는게 하늘에 감사하고 있다고 하세요..
요즘들어 아빠의 거친손과 외소해진어깨를 볼때마다 혼자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그러고도 저는 아빠손 한번 잡아드린적없는 불효녀에요..세원언니!지금 이방송을 들을지도 모를 우리아빠에게
언니가 좀 전해주세요!아빠를 이세상 누구보다 존경하고 사랑한다구요..오늘은 아빠께 어울리는 넥타이를 사러가야겠어요
가장 젊어보이는 색상으로 골라서 아빠 넥타이를 꼭 해드리고싶어요!언니!올해 제소원 우리 세식구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가족사진을 찍는게 제 바램입니다..세원언니!언니가 가족사진촬영권
주실께죠? 언니!부탁합니다..
신청곡은 박상민의해바라기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