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도 있나요?
- 작성일
- 2007.09.10 14:19
- 등록자
- 이경희
- 조회수
- 161
세원씨 오랜만 입니다
매일아침 거의 매일아침 문자로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찾아온건 참 오랜만입니다
오늘아침 6시 2분경에 문자씨를 013-3366-7922로 보냈죠
신랑 생일이거든요.
미역국에 밥한그릇 뚝딱 하고 가는 신랑 뒤에다 "97.9 들어"
라고 코맹맹이 소리를 하고는 저도 라디오에 귀를 귀울였죠..
씻으러 갔을때 나오면 어쩌나 하고 욕실문 활짝열어놓고
소리도 올리고... 그래도 제 문자씨들이 우주여행을 하는지
세원씨는 끝까지 제 문자를 읽지도 또한 노래도 안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흥!하고 출근길엔 안들을라다 그동안 쌓아온 세원씨와의
정때문에 ㅎㅎㅎ 듣고 오는데 제가 신청한 곡이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그건 제가 신청해서 나오는곡이 아니
더라구요 에공....
어찌됐건 그덕에 제가 이렇게 나마 다시 찾아오게 됐으니
더 잘된일(?)맞죠?
----------신랑님...34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루 두시간 이라는 시간을 운전해서 출퇴근하면서
피곤하단 내색 다 하고 (ㅋㅋ 농담입니다=>세원씨 버전) 하하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짜증 부려도 다 받아주는 우리 착한신랑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작지만 올핸 내집마련도 했고 앞으로
우리 네 식구 건강하게 그리고 가끔 사랑싸움도 하면서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자구요--------------
방송은 1부에 부탁합니다 신랑이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많이부족해요 꼭 1부에 부탁드려요
신청곡은 김태우&MC몽의 So Fresh 부탁합니다
가을이 익어갑니다 세원씨도 애청자여러분들도
가을만큼이나 마음이 풍요로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거 벌써 세번째 다시쓰는 글입니다..저장이 안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