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우 ♡정애리 우여곡절끝에 더디어10월28일 결혼합니다
- 작성일
- 2007.10.04 19:35
- 등록자
- 배재우
- 조회수
- 181
사연올리는 사람은 "최근우" 라고하구요..
친구 아이디 잠시 빌립니다.(죄송합니다. 아직 아이디가 없어서..^^)
10월5일 여자친구와 만난지 벌써 만6년이 되는 날입니다.
여자친구가 FM모닝 쇼 들어 면서 출근을 해요
듣는 시간은8시20분에서 40분쯤 이구요...
부탁입니다. 꼭 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인사가 늦였네요.^^
여자친구인 정애리를 너무나 너무나 많이 사랑하는, 그리고 10월28일 결혼을 약속한 최근우 라고 합니다.
어떻게 사연을 보내는지 잘 몰라서 이렇게 엉성하게 남아 보내려 고합니다.(참고로 저완 다르게 여자친구인"정애리"는 평소에 FM모닝 쇼를 열열하게 시청하는 팬입니다.“아이디는 파이팅여”구요)
다름이 아니라 추석 당일 제 여자친구인 애리가 맹장 수술을 했습니다.
지금은 퇴원을 했지만 명절동안 병원에서 보내면서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 했어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대신 아파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 였습니다.
제가 겉으론 잘 표현 하지 못 하는 터라. 병원에서 있을 때면 따뜻하게 대해주지도 못해서 더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더군다나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 힘들고 마음고생이 많았을겁니다.
제마음을 전부다 담아서 표현하기엔 힘들지만, 그래도 이시간을 빌어 조금이남아 제 맘을 보내려고 합니다.
애리야.. 오빠야..
10월5일 오빠와 애리가 만난 지도 벌써 만6년이 되는 날이네
그리고 10월28일 정말 많은 우여곡절 끝에 더디어 우리가 바라고 바라던 결혼을 하는구나.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경상도 남자라는 핑계로 사랑한다는 말 한번 제대로 하지 못 하고, 남들 다하는 연애편지도 받기만 했지 답장한번 한적 없고,
정말 너한테 미안하단 말밖엔 없구나..
그렇다고 평소에 잘해준 것도 없으면서 오빠만 믿으라고 했던 것이 참 부끄러울 뿐이다.
지난시간들은 오빠가 정말 많이 미안했어...
또 결혼준비 하면서도 많이 싸우고 화해하고 하면서도 우리 사랑 지금까지 애리가 잘 지켜와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인제 얼마 남질 않았네..
애리야!! 지금은 많이 힘들고 짜증이 나지만 오빠 믿고 지금까지 오빠와 함께 해왔듯이 같이 힘을 내자...
오빠 더 노력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6년 이라는 시간보다 앞으로 너와 내가 같이 해야 할 더 많은 시간들이 있기에 그 시간들만큼은 애리와 함께 오손 도손 항상 행복한맘으로 살았으면 해....
오빤 애리의 남편으로서 애리는 오빠의 아내로서..
처음 가졌던 그 마음으로 오래오래 사랑하며 서 말이야..
번번히 제대로 된 프로포즈 한번 못했던 것 같구나..
이 시간 빌어서 꼭 말하고 싶어..
애리야!!
오빠와 결혼해 줘서 정말 고마워..
그리고 많이 사랑한다......
P.S:신청곡 있습니다..
사랑하는 애리와 함께듣고싶어요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