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 30주년-진주혼식날예요~♥
- 작성일
- 2007.12.08 07:28
- 등록자
- 최정은
- 조회수
- 171
안녕하세요~!세원씨 (^^*)
호야엄마예요~~
기억을 하실래나? 이제 호야는 7개월로 접어들면서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오늘도 진료를 받으러 가면
우리 호야를 볼 수 있겠죠! ㅋㅋㅋ
어제는 세원씨의 축하사연소개 덕분에 맛사지도 받았답니다.
배도 뜨끈뜨끈하게 해주고, 은은하 차도 마실 수 있었으며,
불러오는 배때문에 계속 옆으로 누워 잤더니 어깨도 결리고
했는데 맛사지 받고 호야도 무척 좋아하던지 평소 낮에
태동을 안 하는데..무척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
↑개인적인 요즘 호야의 생활이구요==========================================================
오늘은 저희 친정부모님 결혼 30주년 진주혼식이랍니다
저희 부모님세대에 고생하지 않는 분도 없지만은
정말 숟가락 둘도 아니고 하나로 시작하여 1남2여를 키우시며
눈물 짓을 날도 많았고, 아버지는 자서전을 쓰고 싶을 정도의
세월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희 신랑이 오랫만에 두분이서 오붓한 시간 보내고
오시고라고 이모님내외분과 함께 울진에 백암온천 티켓을
구매해드렸는데...
올해도 역시나 공장을 하시는 아버지는 시간이 여의치 않다고
하십니다. 기계도 문제도 생겼고, 일하던 직원들도 나가버려서
말이죠....
엄마에겐 정말 미안하다고 내년엔 꼭 약속 지킨다고 하셨는데..
두분이 좋은 시간, 추억을 함께 못 하는 올해지만
내년엔 더 많은 추억을 만들시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일어나자마자 사연을 남겨서 오늘 이 노래가 나올지
좀 걱정스럽네요! 녹음은 하고 있을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