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이 생일 축하해 주세요
- 작성일
- 2008.07.20 14:00
- 등록자
- 이미옥
- 조회수
- 245
안녕하세요. 저는 계림초등학교 3학년이고 10살인 한연주입니다.
7월22일은 나의동생 경협이의 6번째 생일입니다.
멋진 생일 선물을 해 주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방송국에 편지를 보냅니다.
엄마가 보내시는 걸 본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엄마께 말씀 드리고 아이디를 빌렸습니다.
엄마가 경협이를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셔서 얄밉고 화가 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경협이에게 심술도 부리고 놀아 주지도 않고 엄마 몰래 때리고 짜증도 냈습니다.
그렇지만, 경협이는 먹을 것이 생기면 항상 저를 먼저 챙겨주는 착한 동생입니다.
그래서, 저는 경협이를 많이 사랑합니다. 경협이는 세상에 하나 뿐인 내동생입니다.
소리지르고 짜증내는 날이 많아서 경협이는 제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를 거예요.
언니! 제 마음 좀 전해 주세요. 그리고 노래도 보내 주세요.
경협이는 학예회때 부른 “마법의 성”을 좋아 하거든요.
“경협아, 생일 축하해! 그리고 사랑해”
-누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