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서 좋긴 좋은데.......
- 작성일
- 2008.08.14 21:54
- 등록자
- 이정훈
- 조회수
- 299
오늘 오후 일하는 도중
♬이제 고백 할께 첨 부터 널 사랑해......(플라이의 취중진담)
벨소리가 울리는데... 여보세요?
무턱대고 배달원 아저씨왈: 내 우체국입니다....어리둥절.....예? 예? 요글래 지른 것두 없는데(질러도 택배 회사로 오겠지만)..........
방송국에서 등기 왔다며...그냥 두고 간다고 전화가 왔어요.
방송국? TV도 잘 안보는 난데............
암튼 궁금한 와중에 집에 와서...매우 궁금
엄마 내 편지 못봤어?
머 이상한거 하나 왔던데?(급 우울해짐) 아 그거 아까 바닷가에서 불 질렀다(촌 동네에서는 바닷가에 쓰레기를 태운다 불법이지만...눈감아 주세요) 이유는.. 보통 촌 부모님 카드 고지서나 폰요금 고지서에 따라나오는 작은 쿠폰이나 책자로 생각하고..쓸때 없다고...그래서 과감히 태웠다........
그래서 제목이 받아서 좋긴 좋은데......예요 하지만.....멀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도 먼가가 왔으니깐 축하해주세요.. . .. .^^ ㅠㅠ
한개 더..... 오랫동안.. 좋아했던 여성분에게 고백했어요.....
....근데................. 이 분도 울 엄마처럼...장난인줄 알고...태웠지 싶어요... 더 어색해지고...안 보려하네요...
이것도 축하해주세요...고백은 했으니깐..홀가분해요 그러니 축하해주세요^^
노래는 요즘 굳어 가는 몸을 위해 .....준엽이 형님의 "let me"
고고씽~~~~~
참고로 ㅋㅋ 방송국에서 등기 온거 이번이 두번째예요..
예전 2002년 정확한 코너 이름은 모르지만...어떤 단어에 대해 생각나는 10자 이내로 문자 보내주세요(그때는 011-9367...이번호만 있음)
그때 단어.. "선풍기"
제가 보낸 문자 유치하지만 아직 기억나는 "수박의 옛 친구"
바로 모르는 번호 담당피디인지 남자분 전화.......
그래서 아마 빵교환권 받았지 싶어요.....근데 그때도 빵집이 망해서...쓰레기 통으로 고고 했지만.....
그러고 보니 정오의 희망곡이네.......
참 길게도 적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