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생신 정말 축하드려요♥
- 작성일
- 2011.04.30 14:25
- 등록자
- 김혜진
- 조회수
- 342
언니 내일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 생신이세요~
그러니까 음력 3월 29일. 5월 1일인 샘이죠~~
월요일날, 방송 꼭 듣겠다고 신청해달라고 하시던데..^^
3부 에 부탁드려요^^ 8시 10분쯤에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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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사랑하는 우리엄마 생신이세요~
결혼전에는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우리 네식구.
함께 케잌에 초꼽아놓고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
우리가족 최고의 외식은 통닭 시켜놓고 맛있게 먹으면
엄마아빠는 한 두 조각만 드시고는 우리가 맛있게 먹는모습 흐뭇하게 바라보시고
그당시는 그게 당연한건줄로만 알았는데. 이제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더라구요.
내 자식입에 뭔가가 들어가는게 가장 행복한것이 부모마음이라는 것을요....
친정 엄마라는 연극에서 보니까, 이런 대사가 나오더라구요
엄마, 엄마는 세상에서 날 가장 사랑하는데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게 엄마가 아니라서 미안 하다는...
이 구절이 요즘은 내마음을 그대로 표현 하는것같아.. 엄마한테 너무 죄스럽네요.
요즘 우리 아기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거든요..
아기한테 온신경 집중해 있는다고 엄마 생신 챙겨드리지도 않고..
아기가 아프기 때문에 엄마 챙겨주지 못하는게 당연하다는듯 말했던 못된 내가..
왠지 너무 가슴이 아파서 이렇게라도 엄마한테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요.
엄마,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게 엄마가 아니라 정말 죄송해요.
그치만 날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이렇게 건강히 제 옆에 계셔주셔서.
이렇게 생신을 맞이하며 가족끼리 오붓한 식사할수있는 시간이 제게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한거같아요
엄마, 이향숙 여사님. 정말정말 사랑하구,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생일 축하해 엄마~
엄마가 요즘 젤 좋아하는 노래 신청할께요~
전에 엄마아빠 결혼기념일때 신청했떤건데^^;;
천년을빌려준다면. 요노래 꼭 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