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의 가게를 오픈합니다.!!
- 작성일
- 2011.09.17 01:13
- 등록자
- 김호정
- 조회수
- 632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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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파일 스시정16절전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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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셨습니까~? 세원 누님 그리고 모닝쇼 열혈 청취자 여러분~
세원 누나 혹시 기억하시나요~?지난 날 제 사연을 읽고 저도 빨리 가게를 오픈 하라고 하신말씀~!! 그때 방송 들으면서 혼자말로 좀만 기다리세요~~했었는데~ㅎㅎ
2011년 9월 17일!! 오늘 제 가게를 오픈합니다.ㅎㅎㅎ
학교를 졸업하고 백화점에서 호텔에서 다른 일식전문점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을 단체급식회사에
입사함과 동시에 고이접어 상자에 넣고 맘속에 담아 두려 했으나 맘속에 있던 상자를 열지 않으면
속병이 생길거 같아서 지인들의 만류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담아 두었던 상자를 펼치려 합니다.
먼지쌓인 레시피 노트와 한동안 갈지 않아서 살짝 녹이쓸려고 하는 칼을 다시 잡고
오천 문덕에 초밥전문점을 오픈합니다. 가게 이름은 스시 正 !! 체인점이 아니라 방송 탈수 있나요..? 어떤 분들은 스시 王으로 착각하시는분들도 있으신데 가슴 아픕니다~
오픈준비 기간이 살짝 길어져 예정 오픈보다 좀 늦어지긴 했지만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을 만큼 자랑스러운 제가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준비 기간동안 도와주시신 여러분들을 한분 한분 말씀드리고 싶지만 열씨미 해서 번창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자금으로 오픈하니 만큼 허술해 질수 있는 인테리어~!!
그래도 어린동생이 한다고 이윤을 거의 재로로 하시고 훗날 초밥땡길때 초밥이나 많이 달라고 하신 인테리어 형님들~ㅎㅎ가게에 인테리어 벤치 마킹 오는 사람 있으면 바로 연락처 갈켜 드리겟습니다. 그리고 형님들 오시면 초밥은 무한 리필 입니다~^^
친구 가게 오픈한다고 자기가게 오픈할때 보다 더 뛰어다닌 화준이 아빠!!(이름 밝히길 꺼리는 친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오픈자금~
부족한 자금땜에 밤잠 설치고 있는 아들에게 왠만한 사채보다 훠~얼~씬 센 이자로 아빠론을 쓰게
해주신 울 아부지~ㅎㅎ이자는 폭풍이자지만 상환기간이 평생이라~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아버지~죽도록 뛰어서 원금에 이자에 +@까지 섭섭치 않게 챙겨 드리겠습니다.
가게 손님 절반이 자기손님이라고 우기며 자기한테 잘 하라고 협박하는 울누나!! 누나야~잘하꼐~
그리고 도움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죽도록 달려서 기대에 어긋 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스시正 식구들~!! 나를 믿고 따라줘서 미안하고 넘 고맙습니다.
가게 안정 되거든 한우 먹으러 갑시다~ㅎㅎ그리고 급여는 노력순입니다~ㅎㅎ
가오픈 기간에 찾아주신 고객님들~!! 아직 손발이 맞지 않아 음식이 늦게 나가고 재료가 떨어져
되돌아 가셨던 분들이 많이 계세요~정말 죄송합니다. 이젠 맴버도 모두 갖춰졌고 써비스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또다시 방문 하실땐 인상 쓰시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 오실거죠..?
세원 누나 가게오픈하는날에 힘내서 잘 하라고 우리 스시 正 식구들 힘나게
영화 국가대표 주제곡 좀 들려 주세요~3부쯤에~꼭 좀 부탁드려요~ㅎㅎ
우리 식구들이랑 오픈준비 하면서 같이 듣게~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전에 약속 처럼 꼭 초밥 드시러 오세요~
세원 누나 얼굴을 아직 모르니깐 오시거든 꼭 스시바에 앉으시고 귀뜸 해 주시길~ㅎㅎ
그래야 써비스라도~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