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생신입니다
- 작성일
- 2011.11.10 07:52
- 등록자
- 장희재
- 조회수
- 266
날씨가 참 변덕스럽네요
수능한파가 없다고 하지만 날씨는 많이 쌀쌀한것같네요~
오늘이 제가 사랑하는 어머니 생신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필요하다고 하신 등산용스틱도 선물로 준비하고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서 잡곡밥이랑 미역국을 끓여드렸습니다
소고기를 먹기좋게 썰어 참기름에 볶고 미역, 다진마늘 넣고 볶아
국간장으로 간을해서 진~~하게 우려냈죠..
생신날 아침상을 차려드린다는 기쁜 마음으로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었죠...
미역국이 잘 끓고 있나 확인 해 보는데 그 순간 깨달았죠... 앗... 다시마다...!! ㅠㅠ
이걸 어쩌지... 발을 동동 구르다 미역을 급속으로 물에 불려 다시마국에 투하...
울상으로 아침상을 대접해 드렸는데 그래도 진~~~한 육수때문에 시원하고 맛잇었습니다
새벽부터 정신없는 하루를 맞이하게되었답니다
혼자 생각해보니 너무 어이가 없어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어쨋든 오늘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엄뉘생신이라
모든분들이 함께 축하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어머니꼐서 제일 좋아하시는 신유-잠자는공주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