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이쁜 소리 듣고 싶어요~^^
- 작성일
- 2012.04.25 08:10
- 등록자
- 이순덕
- 조회수
- 172
안녕하세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효 콘서트 티켓 준다는 말에 솔깃해서 업무시간에 눈치보면서
글 올립니다.
구두쇠 엄마를 두고 있어서 한번씩 티켓 구매해서 드리면 싫은 소리 엄청 듣고 가시지도 않고
이 핑계 저 핑계 대시면서 환불하게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한번도 사연넣어서 선물을 받아본적 없지만 이번 한번은 받아서 좋은 소리 듣고 기분좋게
다녀오실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캐 올려야 할지가 막막해져 옵니다.
경로우대가 되신지 3년째이신데 한갑도 안되어 보인다는 말 들으면 그 날은 행복한 날이십니다.
장미바구니 선물받으면 낭비라고 야단치시면서 장미꽃 한송이 품에 안겨드리면 활짝 웃으시는 분이십니다.
어느날부터인가 소녀같은 모습을 우리에게 내 비치시고 계시는...
춤과 화토와 양복입은 신사를 좋아라하시는 젊게 살아가는 우리 엄마에게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번 활짝 웃고 자랑질 하며 다니실 엄마를 상상해 봅니다.
내용이 미약하고 허술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신청곡 : 박기영 "시작"
효 콘서트 티켓 :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