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여동생이 특종상을 탔어요! 축하해주세요^^
- 작성일
- 2012.08.21 11:42
- 등록자
- 임주연
- 조회수
- 133
유난히 무덥던 올 여름의 따갑던 햇살도 이제 조금씩 힘을 잃어가는 듯 합니다. 물론 한낮에는 여전히 덥긴 하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론 조금씩 시원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오랫만에 모닝쇼의 문을 두드려요^^ 모닝쇼 가족 여러분! 모두들 잘 지내셨죠? 비록 사연이나 문자메시지는 자주 못 보내지만 그래도 늘 아침 출근길을 기분좋게 열어주는 모닝쇼와 정세원님인지라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은 며칠전에 정말 기분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이번엔 꼭 사연으로나마 이 기쁨을 전하고 싶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 막내 여동생이 특종상을 받게 됐다는군요. 모 방송국에 취재기자로 일하고 있는 막내 여동생이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니며 취재하고, 밤잠 설치며 기사를 쓰고 방송에 내 보낸다고 그렇게 힘들어했는데 드디어 그 노력의 결과를 얻게 되나봅니다.
넉넉치 못한 집안에서 태어나 아버지도 일찍 여의고 혼자 힘으로 공부하며 정말 이 악물고 최선을 다해 사는 막내 여동생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언니인지라 늘 안쓰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동생이 그렇게 원하던 방송국 기자로 입사한지 거의 1년만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고 또 인정을 받게되니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너무너무 힘들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평생 힘 닿는데까지는 기자로써 살고 싶다는 동생이 앞으로도 노력한 만큼 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막내야~ 정말 축하하고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는 못 보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 항상 너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가족들이 있다는거 잊지말길 바래! 너무너무 수고했고 앞으로도 더 힘내자!
* 노래는 여건이 안된다면 안 들려주셔도 되구요, 혹 가능하면 인순이의 '거위의 꿈' 부탁합니다. 그리고 딸아이가 정말 가고 싶어하네요. 맘모스전 티켓 꼭 받고 싶어요^^ 수고하세요~

